그로스톨 코인(GRS) 정보과 호재 및 시세 분석하기
오늘은 그로스톨 코인에 대한 정보와 앞으로의 전망과 호재 등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로스톨 코인은 비트코인의 한 블록당 용량이 1MB로 제한되어 있어서 많은 거래에 사용하기 힘든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세그윗을 분리하여 거래정보 중에서 이용자 서명 부분을 별도로 저장함으로써 블록당 담을 수 있는 정보를 더 늘려주기 위해서 개발되었으며 P2P 기술을 이용하여 탈중앙적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거래를 관리하는 플랫폼입니다. 2014년에 출시하였으며 Segwit, Taproot,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수수료가 거의 0원으로 빠르며 안전한 네트워크로 다양한 운영체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다중 플랫폼 지갑을 제공하고 있으며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하여 CPU채굴을 지원하는 작업증명방식(PoW)을 사용하여 수수료가 0원에 수렴하며 이를 통하여 온라인 결제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로스톨 코인(GRS) 전망
그리스톨은 이지 마이너 코인으로 채굴을 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불편을 느끼지 할 정도로 낮은 리소스로 제작된 블록체인으로 마이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총 발행량 1억5백만개가 최대 유통량입니다. AES 채굴 알고리즘을 차용하여 자체 개발한 Groestl-512를 사용하여 1분에 블록체인 하나를 생성하며 블록 사이즈는 1MB이며 채굴 보상은 매주 6%씩 감소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톨의 장점은 지불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코드 주소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지불 시스템과는 달리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아 익명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며 P2P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용 또한 낮아지며 이는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불행히도 2020년 8월 7일 빗썸 신규상장 이후로 공시가 나온 것이 없을 정도로 정체되어 있으며 기술이 어느 정도 개발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아무런 공시가 없으며 2019년 1월을 마지막으로 블로그 작업도 중단된 것으로 보아 커뮤니티의 활성화에도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로스톨 코인(GRS) 현재 시세
시가총액은 336억원이며 총수량은 8039만 GRS이며 유통량도 동일합니다.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는 10군데이며 업비트에서 93%의 거래량이 있을 정도로 김치코인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시가총액이 너무 낮고 업비트에만 거의 상장되어 있는 코인으로 개발을 열심히 하지도 그렇다고 커뮤니티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며 비트코인 이외에는 마이닝 코인이 설자리가 없어지는 상황이 더욱 안 좋은 듯 보입니다. 저가 400원에서 고가 600원까지 단기 상승하였다가 현재 432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차트를 분석해보면 아직 밴드 안이라 소액 투자해 볼만도 하지만 400원대를 깬다면 5%던 10%던 본인만의 손절선을 잡고 대응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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